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4일 NBA 워싱위저 : 포틀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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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3-1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16개 3점슛을 53.3%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브래들리 빌(21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카일 쿠즈마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데니 아브디야(25득점, 9리바운드)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던 상황. 또한,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2-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9-12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18득점)가 경기중 뇌진탕 부상으로 20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데미안 릴라드(42득점, 10어시스트)가 경기를 지배했고 앤퍼니 사이언스(26득점)의 야투가 지원 된 경기. 유서프 너키치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4쿼터(38-22) 역전승 이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고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2월2일 원정에서 디트로이트와 경기가 기상악화로 취소 된 워싱턴은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고 식스맨 자원이 되는 앤서니 길을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서게 된다. 반면, 포틀랜드는 다음날 시카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며 직전경기에서 노진탕 부상을 당한 제라미 그랜트가 부상자 명단에 의심으로 등재 되어 있는 상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