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7일 NBA 유타 :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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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직전경기(2/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8-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31-12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2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라우리 마케넌(25득점), 조던 클락슨(24득점)이 분전했지만 39.5%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난타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3-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2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22득점), 스펜서 딘위디(23득점)가 분전했지만 돈치치와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에서는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고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4쿼터(27-17)에 뒤늦은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이미 점수 차이가 많이 벌어져 있었고 세컨 유닛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어빙에 마키프 모리스까지 받는 대가로 꽤 큰 출혈을 감수했다. 댈러스는 브루클린에 도리안 핀니-스미스, 스펜서 딘위디와 202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027,·2029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준 상황. 또한, 유타 원정경기는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돈치치가 추가적으로 결장하며 그리스찬 우드의 공백도 이어지게 되며 카이리 어빙의 출전 여부도 아직 미정 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29) 홈에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라우리 마카넨(29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워커 케슬러(14득점, 11리바운드)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마이크 콘리가 11개 A패스를 배달하는 가운데 말릭 비즐리(19득점), 조던 클락슨(1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13개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스펜서 딘위디(35득점)가 분전했지만 돈치치와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1/3)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3-100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33득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턴오버(11-17)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며 4쿼터(29-22) 역전승을 만든 경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찬 우드(21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스펜서 딘위디(20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늦추는 전략전술도 효과를 본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조던 클락슨(22득점) 라우리 마카넨(14득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도리안 핀니-스미스의 공백이 댈러스의 수비력을 떨어지게 만들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