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LA레이커스 상대로 122-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3-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7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44득점, 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5득점, 15리바운드)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알 호포드가 결장했지만 마커스 스마트(18득점, 6어시스트)가 야전 사령관의 소임을 다하는 가운데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도 나타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 리바운드 이후 빠른 템포의 트랜지션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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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5-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99 승리를 기록했다.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4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9승20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20득점,6리바운드)와 모리츠 바그너(24득점)의 야투가 폭발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볼 볼(21득점, 7리바운드)와 모하메드 밤바(11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아내의 출산 문제로 12월4일 이후 팀에서 떠나있던 알 호포드가 돌아오는 보스턴 이다. 또한, 올랜도는 어직도 5명의 핵심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선수 구성이다. 원정에서 약한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보스턴이 (10/23) 백투백 원정에서 126-120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40득점)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또한, 데릭 화이트는 5개 3점슛 포함 27득점을 적립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신인 반케로(23득점)와 지난해 루키시즌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18득점)를 비롯해서 테렌스 로스(29득점)가 분전했지만 부상자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제일런 석스가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비우게 된 상황. 또한, 얇아진 선수층은 세컨 유닛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진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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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직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1쿼터에 50득점을 폭격하며 구단 역대 1쿼터 최다 득점을 작성했고 28점차 리드를 잡았다. 보스턴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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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