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7일 NBA 워싱턴 :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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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3-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8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크리스탑 포르징기스(38득점)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이 결장했고 카일 쿠즈마가 경기중 발목 부상을 당하며 11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돌발 변수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의 휴식구간에는 팀 득점력이 정체되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후반전(50-70) 수비가 무너지는 가운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빅맨 자원들의 백코트가 느렸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2-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8-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2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19득점)의 3점슛(2/10)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경기. 재럿 알렌(18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에반 모블리(17득점, 140리바운드)는 승부처에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아이작 오코로(20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7득점,9어시스트)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워싱턴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클리블랜드 빅맨들 이였다.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인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고 (10/24)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07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도노반 미첼(37득점)이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27득점, 5어시스트),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8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고 4쿼터(27-20) 추격전을 통해서 승부를 연장전 까지 끌고가는데 성공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열세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워싱턴은 브래블리 빌의 복귀 가능성에는 문이 열려있지만 카일 쿠즈마는 결장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