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3월13일 NBA 뉴올리언스 :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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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CJ 맥컬럼(26득점)이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 호세 알바라도, 래리 낸스 주니어, E.J. 리델이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무려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3-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6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언스(34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데미안 릴라드(22득점), 제라미 그랜트(24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11득점)가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탓에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한때 20점차 리드를 잡았던 경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부상자가 많은 뉴올리언즈가 된다. 포틀랜드가 3점슛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3/2) 원정에서 121-110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요나스 발렌츄나스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브랜든 잉그램(4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했고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미안 릴라드(41득점), 제라미 그랜트(28득점)가 분전했지만 앤퍼니 사이언스, 유서프 너키치, 저스티스 윈슬로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1/11) 백투백 원정에서 106-95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27득점)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앤퍼니 사이언스(23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유서프 너키치의 결장 공백을 메운 드류 유뱅크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조쉬 하트(17득점)가 넘치는 에너지는 보여주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자이언 윌리엄슨(29득점)이 힘을 냈으며 브랜든 잉그램(14득점)이 분전했지만 믿었던 CJ 맥컬럼(13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클러치 싸움에서 밀린 경기. 또한, 래리 낸스주니어가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노려야 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뉴올리언즈의 저득점이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