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제공권의 우위와 3점슛 폭발로 난적인 유타를 완파하고 4연승에 성공했다. 미첼을 데려오기 위해 섹스턴과 마카넨 등 기존의 영코어들을 보낸 구단을 상대했는데 전력의 격차를 보여줬다. 미첼이 3점슛 4개 포함 23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는데 오코로와 갈란드 등 주전 구간의 코트 마진이 매우 좋았다. 스티븐스의 부상 이탈로 인해 출전 시간을 더 받게 된 오스만과 르버트 등도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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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

밀워키는 자이온 마크에 성공하며 뉴올리언즈와의 원정에서 승리했다. 자신보다 사이즈가 월등한 자이온을 경기 내내 1선에서 저지한 할러데이가 수비 외에도 메인 볼핸들러로 나서서 어시스트 11개를 적립했고, 쿤보는 특유의 괴수같은 활약을 했다. 쿤보와 최고의 빅앤빅 콤비를 이루는 브룩 로페즈의 야투도 뜨겁기에 미들턴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최근이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홈경기를 치루는데다 최근 페이스가 좋은 클리블랜드가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이다. 리그 최고의 백코트 듀오 중 하나인 미첼과 갈란드의 최근 컨디션도 좋다. 그러나, 밀워키는 즈루 할러데이가 상대 에이스를 확실하게 막아낼 수 있기에 미첼의 득점이 떨어질 것이다. 또, 클리블랜드의 다른 강점인 높이를 제어할 쿤보와 로페즈도 있다. 밀워키가 수비전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밀워키 벅스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