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ㄱㄱ기 
이나아빠 
풍호동거사 
다빈치 
◎ 하나원큐 패
◎ 하나원큐 5 5
◎ 하나원큐 플핸 승
◎ 언더
★ 종합 ★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내는 건 베테랑의 경기 운영이라 할 수 있다. 하나원큐는 시즌 첫 경기에서 4쿼터 접전 상황에서 해결해 주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고 우리은행은 뒤져 있는 경기를 베테랑의 힘으로 극복해 내며 연장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 역시 승부처가 되는 4쿼터 경기력에서 우위를 가져갈 우리은행이다. 분명 달라진 전력을 자랑하는 하나원큐지만 역시나 경기 마무리 능력에서 우리은행을 넘어서기는 버거워 보이는 경기다. 개막전 유승희의 부상 이탈로 정상 전력이 아닌 우리은행임을 감안한다면 핸디에서 승리를 기대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경기 역시 접전 가능성이 높다.
◆ 하나원큐 (첫 경기 삼성생명 상대 66-67 패) ◆
- 1차전 삼성생명 상대로 분명 지난 시즌과 달라진 모습임은 분명함! 하지만 역시나 승부처에서 해결해 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쉬움!
- 양인영이 22득점과 7리바운드를 잡아주며 골밑을 책임졌고 신지현(16P, 4A)~김애나(13P, 14R)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줌.
- 이적생 김정은이 30분 가까이 소화하며 힘을 냈지만 6득점에 그쳤고 김시온은 이지슛을 놓치는 등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줌.
◆ 우리은행 (첫 경기 BNK썸 상대 74-70 승) ◆
- 1차전에서는 BNK썸 상대로 완승을 기대했지만 연장 접전 끝에 74-70으로 어렵게 승리를 챙김!
- 에이스 김단비가 트리플 더블(32P, 17R, 10A)을 기록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적생 유승희가 부상으로 경기 도중 이탈하는 등 시즌 초반 어려운 출발이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