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NBA 피닉스 :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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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8-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2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데빈 부커, 디안드레 에이튼, 랜드리 샤멧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 폴(14득점, 11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1쿼터(36-15)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비스마크 비욤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18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카메론 존슨(24득점)과 다리오 사리치(19득점, 8리바운드)의 높은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6-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8-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2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돈치치(41득점)와 스펜서 딘위디(20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가 손가락 부상(1월26일 재평가)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에서는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고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5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이 복귀한 피닉스가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이 살아난 피닉스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2/6) 홈에서 130-111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33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20개 3점슛을 48.8%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8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스펜서 딘위디(21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데빈 부커(11득점)의 야투 효율성(4/13)이 떨어졌고 20개 3점슛을 48.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가 나타난 경기. 크리스 폴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카메론 페인도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으며 두 자리수 리바운드를 잡아주는 빅맨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복귀한다.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가 손가락 부상으로 정상가동 될수 없는 댈러스의 골밑을 폭격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