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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루클린 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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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

샬럿은 복귀 후 팀이 기대한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는 라멜로 볼을 앞세워 오클전을 승리했다. 시즌전 부상과 범죄사실 연루 혐의등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에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주축 선수들이 돌아오고 조금씩 나아지는 최근을 보내고 있다. 워싱턴과 헤이워드등 포워드 자원들은 리바운드 가담 외에도 외곽포로 팀 득점에 기여 중이고 우브레가와 맥다니엘스가 벤치 경쟁력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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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최고의 현재를 보내고 있다. 감독 경질과 어빙의 사회적 이슈와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 요청등 시끄러웠던 시즌 초반을 지나 우승후보로써의 위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듀란트와 어빙 듀오는 리그에서 가장 막강한 득점원으로 상대 수비 코트를 박살내고 있고 오닐과 워렌, 와타나베와 시몬스등 사이즈가 좋은 선수들을 중용한 자크 본 감독의 결정이 맞았음을 증명 중이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샬럿이 라멜로 볼과 헤이워드의 복귀 이후 조금씩 나아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듀란트가 20대 중반의 전성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어빙이 폭발하는 브루클린을 넘긴 어렵다. 수비력이 떨어지는 세스 커리와 토마스, 패티 밀스의 출전 시간을 줄이며 빅 윙 위주의 경기를 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린 브루클린이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나갈 것이다.

브루클린 네츠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