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NBA 인디애나 :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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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는 포틀을 잡고 동부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샬럿은 밀워키에 승리했다.

인디애나는 보스턴과 밀워키, 브루클린등을 제외하면 동부에서 가장 좋은 인상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리빌딩 팀이라는 인상이 강하고 트레이드를 원하는 팀들이 가장 주목하는 팀이었지만 이제는 구매자의 입장으로 트레이드 시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단, 연장 계약을 제시한 팀의 제안을 거절한 터너의 경우 거취가 불안해졌다. 스미스나 비타제등 벤치 빅맨들의 플레잉타임이 길어질 수 있다.

샬럿은 직전 경기에서 동부의 강호 밀워키를 제압하고 연패를 끊어냈다. 1쿼터 경기력이 대단했는데 외곽포 융단 폭격을 통해 한 쿼터 최다득점 타이인 51점을 기록했다. 라멜로 볼과 테리 로지어, 워싱턴등 선발 출전한 선수 중 3명이 3점슛을 5개 이상씩 기록했다. 헤이워드가 부상으로 빠진 전력 누수가 있기에 외곽 비중을 늘리고 경기에 나서는 최근이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본다. 두 팀 모두 페인트존 내의 득점을 최소화하고 외곽 위주로 경기를 풀어간다. 그 점에서, 홈에서 나서는 인디애나의 완성도가 더 안정적이다. 힐드와 넴바드, 매서린등 핫핸드를 자랑하는 슈터들 외에도 할리버튼이 라멜로보다 안정적인 공격 조립을 할 인디애나가 경기를 리드할 수 있다. 샬럿은 너무 경기력 기복이 심하다.

극단적인 템포 푸쉬를 하는 두 팀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