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 FIFA 11위 / 선수단 가치 : 233.90M 유로)

미국의 장점이자 단점은 저돌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일단 매 경기마다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고, 이 때문에 하위 전력은 화력으로 압도하는 경기가 상당히 잦은 편. 다만 이로 인해서 기동력이 좋은 역습 지향적인 팀에게는 실점이 제법 나오는 편인데, 당장 북중미 내에서도 캐나다나 파나마를 상대로는 무승부를 기록하는 경우도 있는 편.

결장 이슈 : 로빈슨(DF / A급), 예들린(DF / A급), 롱(DF / B급), 짐머만(DF / B급), 모리스(FW / A급), 페레이라(FW / A급), 아리올라(FW / A급), 사전트(FW / B급) ➤ 총 전력 대비 -12%

● 가나 ( FIFA 60위 / 선수단 가치 : 215.98M 유로)

지난 경기에서는 멕시코의 압박과 수비에 쿠두스(AM)가 철저하게 묶이면서 장점인 기동력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었다. 다만 미국은 멕시코와는 달리 아주 저돌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가나의 장점이 어느 정도 공격에서는 나올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기안 이후에는 별로 NO.9의 퀄리티를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결장 이슈 : 와카소(MF / A급), 아예우(MF / A급), 바바(DF / B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8골 vs 1.1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2승 0무 2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미국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 양상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미국의 저돌성이 수비 상황에서는 가나에게 역습 찬스를 제법 주는 양상으로 나올 수 있을 것. 물론 가나의 NO.9 퀄리티는 과거보다 떨어진 상황이고, 미국이 홈에서도 제법 강하기는 하지만 이를 감안하면 미국 승리는 리스크가 좀 있지 않을까 싶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미국 승 (추천 x)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