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15일 EPL 노팅엄 :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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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리그 15위 팀이다.

레스터는 13위지만 노팅엄과 같은 승점이다.

노팅엄은 주중에 울버햄튼과 리그컵 8강 일정을 치뤘다. 그러나, 홈 경기였기에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 없이 레스터전을 맞이할 수 있다.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준결승으로 갔기에 결과도 따낸 경기였다. 니아카테를 비롯해 부상자가 있긴 하지만 워낙 많은 선수들을 오프시즌과 겨울 이적시장등에서 영입했기에 버틸 힘은 충분하다. 깁스화이트와 서릿지등이 최전방에서 아워니를 지원하는 최근이기도 하다.

레스터는 주중 리그컵에서 뉴캐슬에 패하며 탈락했다. 그로 인해, 4라운드에 진출한 FA컵과 리그에만 집중하면 되는 상황이다. 단, 상황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리그 재개 이후 뉴캐슬과 풀럼등에 연패하며 3연패를 당했고 중위권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저스틴과 에반스등 수비진에 부상자가 있고 메디슨의 공백이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건강하게 나서기에 아쉬운 결과다. 그래도, 바디와 페레즈, 틸레만스와 이헤아나초등 골을 넣을 선수들은 충분하다.

언더 경기다. 두 팀 모두 주중 경기가 있었기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있다. 로테이션을 어느 정도는 가동할 수 있기에 답답한 공격 흐름이 나올 수 있다.

레스터의 승리를 본다. 노팅엄이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지만 존슨과 보나벤처등 기대를 모은 공격진의 문전 마무리가 되지않고 있다. 아워니이는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파에스와 아마티등 원정팀 수비진의 거친 대응에 고전할 것이다. 틸레만스와 은디디의 중원 장악 속에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고 바디의 결정적 한 방이 터질 레스터가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