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15일 리그앙 랑스 : 오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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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는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세르는 툴루즈에 대패했다.

랑스는 스트라스부르 상대로 원정에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며 리그 선두 파리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마우리스의 동점골 이후 50분 이상을 몰아쳤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원정 일정이었고 팀 중원의 핵인 압둘 사메드가 징계로 결장한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다. 이 경기에는 부상과 징계로 인한 주요 결장자 없이 나설 수 있다.

오세르는 휴식기 이후 3패를 당했다. 모나코 상대로 2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 기간 득실마진이 -7일 정도로 부진하다. 특히, 주중 경기에서 할만한 상대인 툴루즈에 5골을 허용하며 패한 것은 충격적이었다. 주발과 멘사등이 나선 수비 라인이 경기 내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은데다 상대의 뒷공간 침투에 힘없이 무너졌다.

랑스의 승리를 본다. 홈의 이점을 떠나 전력과 분위기 모두 상대를 압도한다. 또, 오세르는 타이트한 일정을 버틸 스쿼드를 갖추지도 못했다. 복귀할 압둘 사메드가 중원에서 확실하게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데다 오펜다와 다 코스타, 마우리스와 소토카가 상대 수비를 두들길 랑스가 승리하고 승점 3점을 더할 것이다.

랑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