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21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 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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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는 리그 4위다.

샬케는 최하위 팀이다.

프랑크는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팀으로써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챔스에서는 조별예선을 통과하며 나폴리와 16강에서 만나게 되고 리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해있다.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콜로 무아니가 최전방에서 확실한 마무리를 하고 있고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인 카마다는 공격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 중이다. 투타와 은디카등 최종수비도 탄탄하다.

샬케는 충격적이었던 강등 시즌을 지나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지만 다시 강등이 유력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15경기에서 승점 10점도 따내지 못하며 최하위에 머물러있는데 반등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게 더 문제다. 드락슬러와 뷸터등 기대했던 2선의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고 테로데와 폴더도 스트라이커 역할을 못 해주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본다. 샬케는 최전방의 마무리 문제도 있지만 요시다와 브루너가 이끄는 수비 라인도 불안하다. 린스트럼과 괴체의 침투가 경기 내내 있을 것이고 콜로 무아니와 보레가 기회를 노릴 홈팀이 경기를 리드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카마다와 펠레그리니, 소우등 공격을 전개할 강력한 중원도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