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22일 분데스리가 쾰른 : 브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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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은 리그 13위다.

브레멘은 9위를 달리고 있다.

쾰른은 휴식기가 누구보다 필요했던 팀이다. 마인츠와 헤르타등에 패하며 순위가 추락했기에 정비가 필요했다. 때문에, 휴식기 동안 새롭게 팀 전력을 구축하고 경기에 나선다. 두다와 카인츠등 팀 공격을 책임지는 2선 공격수들을 주축으로 티게스와 아다만이 최전방에 나서 공격적인 운영으로 홈경기에 임할 것이다.

브레멘은 강등되어 내려갔지만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하며 분데스리가로 복귀했다. 그리고, 나선 이번 시즌 안정적으로 승점을 적립하며 중위권 이상에 위치해있다. 레반도프스키가 라리가로 떠난 상황에서 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떠오른 퓔크루그가 매 경기 중요한 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는데 그로 인해 독일을 대표해 월드컵에 나가기도 했다. 프리들과 파이퍼가 나서는 수비 라인도 시즌 내내 안정적이다.

언더 경기다. 두 팀 모두 승점 추가가 간절한 입장이지만 선제골 허용에 대한 부담이 크기에 수비를 강화하고 나설 것이다.

접전을 보고 있다. 월드컵이 시작되기전 분위기는 분명 브레멘이 나았다. 그러나, 이 경기는 원정이라는 부담이 있다. 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홈에서 공격적으로 나설 쾰른이 경기 주도권을 쉽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다. 단, 그로스의 보호 아래 나설 원정팀 수비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주도할 것이기에 쾰른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