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1일 NBA 뉴올펠리 : 클리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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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은 애틀에 승리했다.

클블은 디트를 완파했다.

뉴올은 애틀을 잡고 연승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잉그램이 팀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고 맥컬럼과 알바라도등 백코트의 지원도 확실하다. 큰 부상이 우려됐던 발렌슈나스가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밝혀졌기에 결장 없이 나서는 점도 다행이다. 자이온을 제외한 핵심 로테이션 선수들이 충분히 쉬고 이 경기에 나설 수 있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리차드슨은 좋은 벤치 옵션이 되어줄 것이다.

클블은 디트전 승리로 시즌 35승 고지를 밟았다. 갈란드와 미첼등 올스타 백코트가 나란히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대신 나선 라울 네토와 르버트등 베테랑 벤치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알렌이 20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러브의 로테이션 아웃에도 벤치 경쟁력도 꾸준한데 웨이드가 스트레치4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뉴올의 승리를 본다. 갈란드가 부상에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 클블이지만 사타구니 부상인 미첼은 한 경기를 더 쉴 수도 있다. 결국, 르버트와 오코로등이 2옵션 역할을 하며 잉그램 수비도 해야 하는데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알렌과 모블리등 사이즈가 좋은 빅맨을 외려 수비에서 어렵게할 발렌슈나스의 존재감이 있고 외곽이 살아난 뉴올이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두 팀 모두 타이트한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