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2월12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 브렌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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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리그 선두다.

브렌트포드는 7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라운드에서 에버튼에 패하며 무패 행진이 끝났다. 시즌 초반 맨유에 패한 이후로는 1패도 없었기에 다소 충격적인 결과였다. 때문에, 추격자들에게 추격의 빌미를 허용했고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다행인 점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던 토마스 파티가 건강하게 경기에 나서기에 풀핏의 전력으로 홈경기에 나설 수 있다.

브렌트포드는 사샘을 잡고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위인 토트넘과 승점 차가 6점에 불과하기에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도 노려볼만 하다. 1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토니가 해결하 역할을 해주는데다 음베우오와 위사등 그를 지원할 선수도 충분하고 프라이부르크에서 영입한 샤데는 교체로 흐름을 바꿔줄 수 있는 선수다.

아스날의 승리를 본다. 브렌트포드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고 2023년 들어 EPl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따내고 있는 팀이다. 그러나, 리그 선두팀을 원정에서 맞이하는건 큰 부담이다. 다실바와 옌센등 수비력이 출중한 중앙 미드필더들이 최종수비와 간격을 좁히며 경기에 나서겠지만 자카와 외데가르트가 공격 작업을 전개할 아스날을 막아내긴 어렵다. 사카와 엔케티아에 트로사르까지 가세한 홈팀 공격진이 뒷공간 침투로 승부를 가를 것이다.

아스날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