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26일 NBA 올랜도 :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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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직전경기(2/2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8-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2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5승35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14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케로(11득점), 프란츠 바그너(2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웰델 카터주니어(14득점, 714리바운드)가 골밑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2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8-14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6승3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 124어시스트), 마일스 터너(40득점, 10리바운드), 베네딕트 마트린(19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버디 힐드, 앤드류 넴바드, TJ 맥코넬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으로 승부처에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의 휴식 구간에는 상대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올랜도 이지만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고 인디애나는 보스턴 상대로 패배를 당했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된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26) 홈에서 126-120 승리를 기록했다. 마켈 펄츠(13득점, 8어시스트)와 콜 안소니가 백코트 싸움애서 힘을 냈으며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케로(23득점), 프란츠 바그너(13득점), 웬델 카터 주니어(18득점, 10리바운드)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면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연속 된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11/22) 홈에서 123-102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가 골밑을 사수했고 8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골밑이 안정화 되자 타이리스 할리버튼(18득점, 14어시스트)의 A패스를 받은 T.J. 맥코넬(19득점, 10어시스트), 버디 힐드의 외곽 지원슛도 나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물론 정확한 외곽슛까지 겸비해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베네딕트 마트린(22득점)의 왕성한 활동량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 웬델 카터 주니어를 비롯해서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의 연속 된 결장이 나오면서 총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20) 홈에서 114-113 승리를 기록했다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하게 나타난다는 고질병이 아직 유효한 올랜도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