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는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4-111 패배를 기록했다. 데스몬드 벤(31득점)이 분전했지만 징계로 시즌 초반 코트에 25경기 코트에 나설수 없는 자 모란트와 부상으로 결장한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를 비롯해거 산티 알다마, 브랜든 클락 까지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슨했던 수비와 턴무리한 3점슛 시도가 많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가 21개 턴오버를 쏟아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5)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컨트롤 타워가 되는 니콜라 요키치(29득점, 11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고 52.7%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자말 머레이(21득점, 6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12득점, 12리바운드)의 야투도 터졌으며 애런 고든(15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주전 3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20득점)의 몸놀림도 가벼웠으며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산티 알다마의 복귀 가능성에는 문이 열려있지만 24경기 징계가 남아 있는 자 모란트를 비롯해서 스티븐 아담스, 브랜든 클라크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다음날 워싱턴 원정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매우 크게 느껴지는 멤피스의 경기력이 나타날 것이며 덴버의 삼각편대가 화력쇼를 선보일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