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25일 분데스리가 샬케 :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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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는 리그 최하위다.

라이프치히는 뮌헨과 비기고 원정이다.

샬케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대패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스트라이커 폴터가 부상으로 빠졌기에 테로데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라르손과 뷸터를 2선에 내세운 라인업으로 나섰는데 문전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드락슬러의 이탈로 인해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았고 요시다는 최종수비를 이끌지 못했다. 다이렉트 승격에 이어 강등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지난 라운드에서 뮌헨에 패하지 않았다.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라이머와 슐라거, 하이다라등 공수 밸런스가 좋은 중앙 미드필더진이 경기의 흐름을 내주지 않았고 할스텐베르크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중요한 골을 넣었다. 은쿤쿠가 부상으로 빠지며 다소 떨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포스베리와 베르너, 소보슬라이의 공격진을 앞세워 만회 중이다.

라이프치히의 승리를 본다. 샬케가 텐백으로 나서 승점 추가를 노린다면 원정팀도 어려운 경기를 하겠지만 최하위인 샬케는 홈에서 그럴 여유가 없다. 라차와 카라만등 중원의 라인을 올려 경기에 나서겠지만 막강한 라이프치히 중원을 넘기 어렵다. 안드레 실바와 베르너등 해결할 선수 외에도 소보슬라이와 올모등 2선의 지원이 있을 라이프치히가 승리할 것이다.

샬케의 공격적 운영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