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구스포츠분석 2월4일 KBL 한국가스공사 :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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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4-8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5-8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3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이대성(22득점)과 머피 할로웨이(21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대헌이 갈비뼈 미세 골절 의심으로 결장한 가운데 4쿼터 승부처에 머피 할로웨이의 자살골(?)이 나오는 등 경기운 까지 따르지 않았던 경기.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차바위가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3경기 연속 박빙의 승부에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수원 KT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0-7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8-8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6승21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양홍석(19득점), 하윤기(15득점)가 분전했지만 재로드 존스(3득점)의 야투 효율성(1/16)이 떨어졌고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상대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정성우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데이브 일데폰소가 책임진 백코트 전력의 에너지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박지원, 김영환을 비롯한 식스맨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수원 KT가 체력적인 비교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으며 이번주 1승1패를 기록했지만 2경기 모두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31) 홈에서 88-84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하윤기(16득점)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정성우(22득점)의 화려한 부활이 나온 경기. 양홍석(10득점)이 적극적인 돌파를 선보였고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데이브 일데폰소가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새로운 활역소가 되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22득점)과 머피 할로웨이(21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대헌이 갈비뼈 미세 골절 의심으로 결장한 가운데 4쿼터 승부처에 머피 할로웨이의 자살골(?)이 나오는 등 경기운 까지 따르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2/23) 홈에서 84-79 승리를 기록했다. 재로드 존스(21득점, 6리바운드, 3점슛 3개)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양홍석(16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온 경기. 베테랑 김동욱(8득점)이 코트 안에서 리더가 되어주는 가운데 정성우(14득점)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하윤기(12득점)는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 일을 해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우동현(19득점, 3점슛 5개)이 분전했지만 믿었던 이대성(2득점)이 야투 성공률 0%에 그쳤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4) 백투백 원정에서 71-63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은 수원KT의 외국인 선수 교체 이전의 경기 입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1/3) 원정에서 97-81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은 수원KT의 외국인 선수 교체 이전의 경기 입니다.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한국가스공사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며 한국가스공사가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릴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