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8일 NBA 브루네츠 : 피닉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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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5-12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2승21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그분(?)이 오셨던 카메론 토마스(47득점)가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댈러스와 드테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도리안 핀니-스미스, 스펜서 딘위디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4쿼터 초반 런을 통해서 9점차 리드를 잡기도 했지만 상대 보다 9개가 많았던 턴오버 때문에 재역전을 허용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와타나베 유타가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는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6-9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데빈 부커,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 폴(2득점, 814어시스트)이 야투를 한개도 상공시키지 못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31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24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카메론 존슨(20득점)과 다리오 사리치의 높은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데빈 부커가 복귀하게 되는 피닉스가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상대전 3연승을 기록중인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20) 홈에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 크리스 폴, 카메론 페인이 결장했지만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카메론 존슨(19득점, 6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30득점)이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는 신통치 않았으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공격을 풀어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60%(15/25)를 기록한 낮은 자유투 성공률도 팀 리듬을 끌어 올리는데 장애물이 되었다.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을 댈러스로 보내고 도리안 핀니-스미스, 스펜서 딘위디와 202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027,2029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들은 피닉스와 경기에 출전할수 있는 준비가 아직 되지 않은 상황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