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6일 NBA 브루클린 :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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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6-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24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와 TJ 워렌을 피닉스로 보내고 영입하게 된 스펜서 딘위디(28득점)가 분전했지만 또다른 이적생 미칼 브릿지스, 도리안 핀니-스미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부상으로 결장한 세스 커리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높이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벤 시몬스를 비롯한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2승26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4득점)가 분전했지만 카일 라우리, 빅터 올라디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일러 헤로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베스트5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뱀 아데바요(19득점, 2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들이 근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직전경기에서 상대전 9연승을 기록중이던 뉴욕과 라이벌전에서 패배를 당한 후유증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9) 원정에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17득점)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치며 코트 밖으로 나가는 대형악재가 발생했지만 카이리 어빙(29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세스 커리(14득점)도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24득점), 타일러 헤로(24득점)가 분전했지만 카일 라우리(4득점)의 야투 난조(2/10)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두팀 모두 수비를 강조하는 경기 흐름을 보여줄 것이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