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6일 NBA 애틀란타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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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38-14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5-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9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총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난타전 흐름에서 상대에게 63.1%의 높은 야투 성공률과 20개 3점슛을 54.1%의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전혀 막아내지 못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2/1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2)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6-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미첼 로빈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일런 브런슨(40득점, 5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상대 턴오버(18개)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18득점, 6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이적생 조쉬 하트(27득점, 3점슛 4개)를 비롯해서 임마누엘 퀴클리(14득점, 3점슛 2개)의 3점슛도 지원 된 상황. 또한, 빅맨 자원이 되는 제리코 심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란타가 된다. 또한, 홈에서는 베스트5의 야투 성공률이 올라갔던 애틀란타 였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21) 홈에서 139-124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27득점, 6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29득점, 12어시스트)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클린트 카펠라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온예카 오콩우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19득점), 줄리어스 랜들(32득점, 9리바운드), R.J. 배럿(2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미첼 로빈슨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턴오버와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2/8) 홈에서 113-89 승리를 기록했다. 제일런 브런슨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줄리어스 랜들(34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했고 쿠엔틴 그라임스(23득점)의 시즌 하이 득점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19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37.6%)와 3점슛(16.7%)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또한, 1차전 당시 12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존 콜린스와 21득점을 기록한 디안드레 헌터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났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1/3) 원정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17득점, 7어시스트)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36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연속 결장했지만 존 콜린스(12득점, 13리바운드)와 클린트 카펠라, 온예카 오콩우 교대로 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20득점, 5어시스트), 줄리어스 랜들(14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40.7%)와 3점슛(27%) 성공률이 떨어졌고 상대 보다 턴오버가 9개 많았던 경기.

두 팀 모두 최근 들어서 빠른 공수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 오버 가능성이 1순위 추천 픽이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