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6일 NBA 샬럿 :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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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은 직전경기(2/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44-13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19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4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레지 잭슨이 결장했지만 63.1%의 높은 야투 성공률과 20개 3점슛을 54.1%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라멜로 볼(30득점, 15어시스트, 76리바운드), 테리 로지어(29득점)가 백코트를 장악했고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경기력으로 다득점에 성공했던 상황. 또한, P.J 워싱턴(22득점)의 넘치는 공수 에너지가 나왔으며 고든 헤이워드(26득점, 8어시스트)도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9-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6-125 패배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1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4승45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1쿼터(19-34) 출발이 좋지 않았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나왔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이 되는 야곱 퍼들이 팀을 떠난 공백도 표시가 났고 켈든 존슨은 복귀했지만 트레 존스을 비롯한 5명의 선수가 결장했던 탓에 승부처에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13연패 늪에 빠져 있는 샌안토니오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또한, 주전 빅맨 야곱 퍼틀도 트레이드 된 이후 골밑 경쟁력이 약해진 샌안토니오가 된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샬럿이 원정에서 (10/20) 129-102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테리 로지어(24득점)가 승부처에 코트를 장악했고 고든 헤이워드(20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된 마일스 브릿지스를 대신해야 하는 P.J. 워싱턴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으며 닉 리차즈(19득점, 10리바운드)의 성장은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12득점, 7리바운드)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했던 상황. 또한, 13개 3점슛(44.%)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팀의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이 1옵션으로서는 부족한 느낌 이였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은 분전했지만 백업 빅맨 잭 콜린스를 비롯한 나머지 빅맨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빠른 공수 전환을 보여주고 있는 샬럿과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는 샌안토니오가 되는 만큼 오버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