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6일 NBA 덴버 :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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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9-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1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자말 머레이, 애런 고든이 결장했지만 니콜라 요키치(28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17득점) 포함 총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상황. 또한, 57.9%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1-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33 연장전 승부 끝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8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돈치치(33득점)와 카이리 어빙(36득점)과 함께 호흡을 맞춘 두번째 경기에서 두 선수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 보다는 교통 정리의 필요성이 승부처에 느껴진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에서는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고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크리스찬 우드(24득점)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덴버의 전력이 우위에 있지만 위험성 대비 낮은 배당은 매리트가 떨어진다. 실전 베팅에서는 댈러스 핸디캡 승리 구간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2/7) 백투백 원정에서 116-115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22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17개 3점슛을 47.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4득점, 6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스펜서 딘위디(13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덴버는 애런 고든(27득점), 나션 하이랜드(2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1옵션이 되는 니콜라 요키치(1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와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11득점)의 승부처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21) 원정에서 98-97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1옵션이 되는 니콜라 요키치와 핵심 자원이 되는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를 비롯해서 애런 고든, 이시 스미스가 연속 결장했지만 나션 하이랜드(29득점)의 3점슛이 터졌고 디안드레 조던(8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한 경기. 반면,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22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1차전에서 대승을 기록한 것이 선수들의 방심으로 이어졌고 베스트5 중에서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1/19) 홈에서 127-99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33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고 전반전(73-55)이 끝났을때 일찌감치 멀리 도망간 경기.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앞선 2경기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호흡을 보여줄 것이다.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댈러스는 4쿼터(39-24)에 매서운 추격전의 모습을 보여줬고 4쿼터에만 26득점을 기록한 카이리 어빙에게 돈치치가 찬스를 만들어주는 정면이 여러차례 나왔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