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6일 NBA 인디애나 :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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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27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30득점, 12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21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버디 힐드, 앤드류 넴바드, TJ 맥코넬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으로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가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던 탓에 상대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1-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9-9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잭 라빈(26득점), 더마 드로잔(19득점, 6어시스트)이 3점슛을 1개도 성공시키지 못했고 14.3%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13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났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의 부상 표기가 결장에서 의심으로 변경 되었지만 100% 컨디션이 아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는 시카고가 유리한 경기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1/25) 홈에서 116-110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TJ 맥코넬(20득점, 10어시스트)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TJ 맥코넬의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19득점)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되는 베네딕트 마트린(26득점)의 부활도 나타난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29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턴오버(9-19)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더마 드로잔(33득점)이 부상 복귀후 3경기 연속 26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4쿼터(23-36)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0/27) 홈에서 인디124-109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17득점), 아요 도순무(12득점), 잭 라빈(28득점)이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론조 볼의 공백은 알렉스 카루소, 코비 화이트, 고란 드라기치가 번갈아서 투입 되며 메웠던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8득점, 11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15득점), 버디 힐드(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부상 복귀전을 치른 주전 빅맨 마일스 터너(5득점, 6리바운드)가 아직은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을 제공한 상황.

5연패 늪에 빠진 인디애나는 연패 기간 동안에 평균 실점이 늘어나고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