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31일 NBA 댈러스 :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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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유타 원정에서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디트는 휴스턴에 패했다.

댈러스는 유타 원정에서 패하며 5할 승률이 무너질 위기에 쳐했다. 최근 계속 결장 중인 막시 클레버와 크리스 우드등 빅맨들에 이어 돈치치도 결장했기에 주전 구간의 우위를 가져갈 수 없었다. 그래도, 팀이 다음시즌 계약을 보장으로 바꿔준 스펜서 딘위디가 돈치치 빠진 팀을 이끌었고 불록과 핀리스미스의 수비 가담도 좋았다. 이 경기에는 에이스 돈치치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디트는 홈에서 낙승이 예상됐던 휴스턴에 역전패했다. 1쿼터에 10점차 리드를 잡은데다 상대는 주전 센터인 알프렌 센군이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기에 당한 패배라 충격이 크다. 듀런과 스튜어트, 사딕 베이등 핵심 빅맨들이 휴스턴 상대로 제공권에서 밀렸고 보그다노비치의 외곽포가 안 들어갔다. 그래도, 알렉 벅스와 디알로등 베테랑 선수들은 기복없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우드와 클레버가 빠진 댈러스 상대로 듀런과 스튜어트가 나설 디트의 골밑이 나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보그다노비치가 야투 난조에 시달리기에 외곽의 득점 지원이 원활하지 않다. 돈치치가 돌아와 팀을 이끌 것이고 딘위디와 핀리스미스가 주전 구간에서 지원할 댈러스가 승리할 것이다.

댈러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