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7일 NBA 포틀랜드 :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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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1-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2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40득점), 제라미 그랜트(13득점), 앤퍼니 사이언스(27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2/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6-105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1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35득점, 11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24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바비 포르티스가 결장했지만 로빈 로페즈가 골밑을 사수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즈루 할러데이(15득점)가 백코트를 이끌었고 승부처에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바비 포티스가 결장하지만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동시에 복귀하면서 승부처를 넘어서는 힘이 강화 되었다. 반면, 포틀랜드는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가 결장한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11/22) 홈에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과 조 잉글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졌지만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팻 코너튼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7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언스(29득점), 제라미 그랜트(18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3쿼터(18-30)에 연속으로 나오면서 런을 허용했던 경기.

데미안 릴라드의 폼이 많이 올라와 있는 포틀랜드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