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2월26일 리그1 낭트 : 스타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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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는 리그 13위다.

렌은 5위 팀이다.

낭트는 직전 리그 경기에서 상위권 팀인 랑스를 만나 고전 끝에 패했다. 몰렛의 골이 나왔지만 자책골을 내준 것을 비롯해 측면 수비가 다소 흔들렸다. 그래도, 휴식기 이후 흐름은 나쁘지 않다. 지로또와 주앙 빅토르가 버티는 수비가 안정감 있게 경기를 운영 중이고 베테랑 중앙 미드필더인 시소코의 중원 존재감도 있다.

렌은 클레르몽을 제압하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릴과 툴루즈등에 연패하며 2위권 추격에서 주춤했는데 칼리무엔도가 멀티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잘하는 홈과 달리 원정 경기력은 기복을 보이는 최근이다. 주중에 홈이지만 유럽대항전 플레이오프 일정이 있었기에 수비를 강화하고 웅크린 운영으로 원정에 임할 수 있다.

언더 경기다. 두 팀 모두 한국시간 금요일 새벽에 유럽대항전 플레이오프 일정을 치뤘기에 일정에 대한 부담이 크다. 무리한 운영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접전을 보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 상으로는 원정팀인 렌이 앞서있는게 사실이지만 낭트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홈에서 충분히 버틸 힘이 있다. 에캄비와 구이리등 돌파가 좋은 윙어들과 나설 칼리무엔도가 공격을 주도할 렌이지만 원정에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