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3월1일 NBA 골든스테이트 :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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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9-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 앤드류 위긴스, 드리이먼드 그린, 안드레 이궈달라, 게리 페이튼 2세가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15개 3점슛을 기록했고 +13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6개 3점슛을 폭발시킨 클레이 탐슨(32득점)과 조던 풀(15득점)의 쌍포가 터졌고 게본 루니(12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돈테 디빈센조(21득점)가 2경기 연속 3점슛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1-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6-13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9승3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71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무려 13개 3점슛을 폭발시키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팀은 20개 3점슛을 51.3%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앤퍼니 사이언스, 유서프 너키치, 저스티스 윈슬로의 공백이 있었지만 제라미 그랜트(13득점)가 복귀했고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전반전(73-58)에 런을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수비에 있어서 보컬리더가 되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또한, 2차전 패배로 상대전 4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홈에서의 상대전 연승 기록은 아직 유효하고 포틀랜드가 다음날 홈에서 뉴올리언즈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2/9) 홈에서 125-122 승리를 기록했다. 16개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는 가운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데미안 릴라드(33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제라미 그랜트(22득점)의 야투가 폭발했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31득점), 조던 풀(38득점)이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결장했고 팀을 위해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없었던 경기.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31) 홈에서 118-112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조던 풀(41득점)이 중요한 순간마다 야투를 성공시켰고 클레이 팀슨(31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드라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포워드 자원들의 돌파 옵션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골민을 사수하는 가운데 4쿼터(30-16) 역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34득점), 제라미 그랜트(19득점), 앤퍼니 사이언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4쿼터에 까먹었던 경기.

직전경기에서 무려 71득점을 폭발시킨 데미안 릴라드가 2차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