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4일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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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33 연장전 승부 끝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2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돈치치(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와 카이리 어빙(28득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첫 경기에서 두 선수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 보다는 교통 정리의 필요성이 승부처에 느껴진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에서는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고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7개)와 턴오버(15-7)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7-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43-11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0승2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앤써니 에즈워즈가 분전했지만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를 상대로 상대팀이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면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마비되는 모습이 재현된 경기. 허술한 수비가 되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후반전(49-59)에 점수 차이가 벌어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의 첫번째 경기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호흡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미네소타는 트레이드를 통해서 디안젤로 러셀이 팀을 떠났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2/22) 원정에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돈치치(25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후반전(53-47)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스펜서 딘위디(19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19득점, 15리바운드)가 나쁘지 않은 스탯을 찍었지만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또한, 디안젤로 러셀(8득점)이 7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가운데 수비에서 돈치치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홈에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가 추가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나즈 레이드(27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앤서니 에즈워즈(27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19득점)의 올시즌 첫 20득점 미만 경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2개)와 턴오버(15-10)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댈러스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난타전이 펼쳐질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