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3월24일 NBA 뉴올리언스 :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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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은 샌안에 대승했다.

샬럿은 인디애나에 대역전승했다.

뉴올은 샌안 전에서 35점차 대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브랜든 잉그램이 자유투 10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32득점 경기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발렌슈나스와 트레이 머피등 주전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았다. 리차드슨과 나지 마샬등 언제든 두 자리 수 득점이 가능한 벤치도 있기에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있다.

샬럿은 홈에서 열린 인디애나 전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의 외곽포를 막지 못하며 1쿼터 18점차의 리드를 허용하는등 고전했지만 후반 상대를 압도했다. 28득점을 기록한 켈리 우브레를 비롯해 선발 출전한 5명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고 센터로 나선 리차드는 17개의 리바운드와 2블록으로 골밑을 장악했다. 불안한 벤치와 달리 주전 구간은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뉴올의 승리를 본다. 샬럿은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한 주전 빅맨 윌리엄스가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리얼 7풋에 리그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발렌슈나스를 골밑에서 제어할 선수가 없기에 페인트존 내의 득점 열세가 있을 것이다. 잉그램과 맥컬럼등 올스타 레벨 스윙맨들의 득점력도 살아난 뉴올이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샬럿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