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2월26일 분데스리가 샬케 :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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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는 리그 최하위다.

슈투트는 쾰른을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

샬케는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따냈는데 우니온과 볼프스, 글라드바흐등 상위권 팀에게 패하지 않았다. 프레이와 테로데, 드락슬러등 기대를 모은 최전방 공격수들의 문전 마무리는 아쉽지만 수비 라인은 탄탄하다. 특히, 볼란치를 가장한 센터백 크랄의 수비적 헌신이 최근 팀 상승세의 원인이다.

슈투트는 휴식기 이후 무패를 질주하던 쾰른을 잡고 하위권 탈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벤피카에서 뛰다 영입한 디아스가 선발 윙어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했고 소사와 쿨리발리의 추가골이 나왔다. 칼라이지치가 울버햄튼으로 떠난 이후 마땅한 9번 포지션 선수를 찾지 못해 고전했는데 측면을 이용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언더 경기다. 샬케 수비가 안정을 찾았고 슈투트도 원정에서 그리 공격적인 팀컬러가 아니다.

샬케의 승리를 본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우승권 팀인 우니온 상대로 원정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는데 크랄과 크라우스의 중앙 조합이 경기 내내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며 공격도 이끌었다. 뷸터와 드락슬러등 공격 전개가 되는 선수들이 공격을 주도할 것이고 테로데가 상대 최종 수비를 무너트릴 샬케가 귀중한 1승을 추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