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6일 NBA 인디애나 :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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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11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2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벤치에서 출격한 TJ 맥코넬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상대팀 에이스 결장의 도움(?)도 있었던 경기.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21득점)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되는 베네딕트 마트린(14득점)의 부활도 나타난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14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8-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7-10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2승22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딜런 브룩스와 난투극을 벌리며 퇴장을 당하는 돌발 변수가 발생했지만 리키 루비오(13득점)가 공백을 메우고 다리우스 갈란드(32득점, 11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경기. 재럿 알렌(18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에반 모블리(17득점, 14리바운드)는 승부처에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세디 오스먼(21득점)의 부활이 나온 승리의 내용.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상대팀 에이스 결장의 도움(?)이 있었던 인디애나 였다. 또한,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인디애나의 주전 빅맨 마일스 터너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클리블랜드 빅맨들 이였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12/30) 홈에서 135-126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29득점, 9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9개 3점슛을 61.3%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할리버튼의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25득점)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마일스 터너(14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도노반 미첼(28득점), 다리우스 갈란드(18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한번의 돌파와 스크린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17) 홈에서 118-112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41득점), 다리우스 갈란드(20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4쿼터(35-18)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 에반 모블리(16득점, 9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으며 카리스 르버트(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7득점, 14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22득점)이 분전했지만 넴바드의 부진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4쿼터(18-35) 역전패를 당한 경기.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가 더블-더블(12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지만 골밑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에서 던지면 들어간다는 느낌 까지 줬던 신들린 3점슛 성공률은 다시금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 되며 이전까지 상대전 5연패를 당하고 있는 인디애나 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