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오스트리아 (FIFA 랭킹 25위 / 승승승승승)

상당히 에너지 레벨과 기동성이 좋은 유형이다. 특히 라이프치히-잘츠부르크 출신 선수들이 있는 팀이라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 이를 이용해서 독일을 잡거나, 튀르키예 상대로 6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신 하위 전력을 상대로는 수비적인 난조가 눈에 띄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공격진의 퀄리티가 좋은 세르비아 상대로는 무실점 기록을 쌓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 결장자 : 알라바(DF / A급), 슐라거(MF / A급), 칼라이지치(FW / B급) ➤ 총 전력 대비 -9%

● 세르비아 (FIFA 랭킹 33위 / 패승패무패)

공격진의 무게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여기도 러시아에게 0-4로 지는 등, 수비진의 난조가 상당한 문제. 특히 밀렌코비치가 주축인 피오렌티나는 늘 박스 안에서의 슈팅 허용 비중이 문제였다. 이 때문에 하위 전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불가리아와도 2-2로 비겼고, 월드컵에서도 이 때문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전력.

- 결장자 : 나스타시치(DF / B급), 라돈치치(MF / B급), 두리치치(MF / B급), 라조비치(MF / C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4골 vs 1.3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1승 0무 1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와 오스트리아 승리 정도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두 팀이 공격에서의 플레이를 신뢰할 여지는 있는 편이다. 다만 전반적인 플레이에서 세르비아가 하위 전력을 상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도 수비 면에서는 좋다고 보긴 어려웠던 것이 사실. 그나마 오스트리아도 공격적인 플레이가 세르비아 상대로는 수비에서 문제가 될 소지는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오스트리아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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