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4일 NBA 필라76s : 휴스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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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1-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9-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19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7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제임스 하든(29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잔 정지 시켰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12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비아스 해리스는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줬던 상황. 또한, 부상자들의 복귀로 선수층이 두터워진 팀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5-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3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4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종료 0.3초를 남기고 앨리웁 덩크슛을 허용하면서 패배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16개를 기록한 턴오버가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 또한, 핵심자원이 되는 케빈 포터 주니어의 결장이 표시가 났고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안방으로 복귀한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12/6)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3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포터 주니어(24득점)와 제일런 그린(27득점)으로 구상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알페렌 센군과 백업 빅맨이 되는 19세의 루키 빅맨 자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16득점, 11리바운드)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조엘 엠비드(39득점)가 분전했고 제임스 하든(21득점,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타이리스 맥시의 결장이 이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제임스 하든이 혼자서만 7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19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1차전 승리로 상대전 5연패에서 벗어난 휴스턴 이지만 1차전에서 24득점을 기록한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결장하고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가 부상에서 돌아온 전력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