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5일 NBA 피닉스 :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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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7-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데빈 부커(21득점,6어시스트)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크리스 폴(19득점, 9어시스트)이 부지런히 A패스를 배달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32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했던 상황. 또한, 조쉬 오코기(17득점)의 높은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12)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 133-128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4패의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6득점, 5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2득점, 2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 모습이 나타났고 리바운드(+7개)와 턴오버(-8개)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상황. 21개 3점슛을 51.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가운데 말릭 몽크(20득점), 해리슨 반즈의 야투가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말릭 몽크가 결장했지만 테렌스 데이비스(22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으며 세컨 유닛들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이 결장하며 새크라멘토는 말릭 몽크, KZ 옥팔라가 결장한다. 데빈 부커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크리스 폴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는 피닉스가 근소한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29) 원정에서 122-11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과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이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이 크리스 폴의 공백을 최소화했고 수비력과 에이스의 해결사 싸움에서 앞섰던 경기. 데빈 부커(44득점)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미칼 브릿지스(1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17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새크라멘토는 말릭 몽크(30득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7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상대의 투맨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났던 경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실점이 많았고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상황. 또한,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11득점)의 침묵이 뼈아팠던 패배의 내용.

치고 받는 난타전이 펼쳐질 것이다. 오버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