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4월10일 NBA 뉴욕닉스 :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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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5위를 확정하고 클리블랜드와 1라운드에 만난다.

인디애나는 플레이인 진출에 실패했다.

뉴욕은 클리블랜드와 1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5할 승률 언저리에서 머물러있었지만 중후반 질주가 대단했다. 브런슨과 그라임스, 퀴클리로 이뤄진 백코트 화력이 대단했고 조쉬 하트 가세 이후 벤치도 탄탄해졌다. 이 경기에는 부상 중인 랜들을 비롯해 로빈슨과 브런슨등 주전 선수들이 결장하겠지만 그라임스와 바렛등 젊은 선수들은 출전할 것이다.

인디애나는 이미 시즌 마무리에 들어간 상태다. 버디 힐드가 지난 경기에 20분 정도를 뛰긴 했지만 이 경기는 결장할 것이고 할리버튼과 터너등도 나올 이유가 없다. 네스미스와 제일린 스미스등 핵심 벤치 자원들을 중심으로 브리셋이 출전 시간을 길게 부여받을 것이다.

뉴욕의 승리를 본다. 인디애나가 굳이 시즌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에 나갈 뉴욕 상대로 전력을 다할 이유가 없다. 뉴욕도 랜들과 브런슨이 결장하겠지만 티보듀 감독이 맥브라이드와 하텐슈타인, 그라임스등을 스텝업시켰기에 문제는 없다. 조쉬 하트가 공수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할 뉴욕이 승리하고 정규시즌을 마칠 것이다.

인디애나가 템포 푸쉬로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