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2-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8패 성적. 자말 머레이(23득점)가 복귀했고 니콜라 요키치(22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3득점)의 야투가 침묵한 경기. 애런 고든(8득점)의 3점슛도 나오지 않았으며 4쿼터(20-32)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1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7-10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9패 성적. 프레드 밴블릿(11득점, 9어시스트)과 제일런 그린(15득점)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알페렌 센군(21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6득점, 18리바운드)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3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덴버는 장기 부상자가 되는 블러트코 캉카(D급)가 결장한다.

휴스턴은 장기 부상자가 되는 빅터 올라디포와 아멘 톰슨(D급) 결장한다.

휴스턴은 올시즌 홈에서 9승1패를 거둔 반면 원정에서는 8경기 모두 패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30) 홈에서 134-124 승리를 기록했다. 자말 머레이(16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2득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콘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반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알페렌 센군(22득점, 7리바운드), 제일런 그린(26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기존 부상자 이외에 메인 볼핸들러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이날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를 막아내지 못한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11/25) 홈에서 105-86 승리를 기록했다. 알페렌 센군(21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프레드 밴블릿(17득점, 11어시스트)과 제일런 그린(25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38득점, 8어시스트, 19리바운드)와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20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14득점)가 분전했지만 자말 머레이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더 이상의 두자리수 득점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11/13) 홈에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알페렌 센군(23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고 프레드 밴블릿(26득점, 4어시스트)과 제일런 그린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이 힘을 냈던 경기. 반면, 덴버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6득점, 11어시스트, 21리바운드)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25득점)가 분전했지만 자말 머레이의 결장으로 백코트 싸움에서의 열세에 다시금 발목을 붙잡힌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1승2패 열세를 보이고 있는 덴버가 된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