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5-104 승리를 기록했다. 토론토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0승15패 성적. 트레이 영(35득점, 10어시스트)과 디존테 머레이(21득점)와 함께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하는 가운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디안드레 헌터는 복귀했지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클린트 카펠라, AJ 그리핀, 무하마드 게예, 코비 부프킨이 이탈한 공백도 크게 표시가 났고 온예카 오콩우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4-146 패배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2-124 패배를 기록했다. 2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24패 성적. 케이드 커닝햄(25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으며 패배 의식에 젖은 선수들의 모습이 이어진 경기. 제일런 듀렌의 결장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

애틀란타는 AJ 그리핀(C급), 무하마드 게예(D급), 코비 부프킨(D급)이 결장하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B급), 클린트 카펠라(B급), 디안드레 헌터(B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디트로이트는 제일런 듀렌(B급), 몬테 모리스(C급), 이사야 스튜어트(C급)가 결장한다.

23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올시즌 평균 12.6득점, 10.9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핵심 빅맨 자원이 되는 제일런 듀렌 까지 쓰러졌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란타가 된다.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 애틀란타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1/15) 원정에서 126-120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결장했지만 디존테 머레이(32득점, 10어시스트)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51.7%)을 기록한 경기. 하버트 존스(16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7득점), 디안드레 헌터(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마빈 베글리 3세(22득점), 이사야 스튜어트(10득점), 케빈 녹스(12득점), 알렉 벅스(16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케이드 커닝햄(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핵심 자원이 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서 조 해리스, 이샤야 리버스, 몬테 모리스가 결장한 공백이 아쉬웠던 경기.

부상자가 늘어난 애틀란타가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