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타네이치 아츠키 1승 0.00)

오릭스(에스피노자 1승 0.00)

타네이치 아츠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타네이치 아츠키 투수는 2023시즌 10승7패 3.42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최고 150km, 평균구속 140km 초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자신이 원하는 곳에 구사하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에스피노자 투수의는 NPB 무대 데뷔전이였던 직전경기(3/3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에스피노자 투수는 빅리그 경험은 7경기 등판이 전부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으며 마이너리그 통산(5년) 성적은 17승34패 평균자책점 5.02. 2023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8승9패, 6.15를 기록했한 투수. NPB 무대 데뷔전에서는 평균 구속 151km를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의 힘을 보여줬다.

3년 만에 나온 오지마 카즈야 투수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서 전일 경기 1-0 승리를 기록한 지바롯데의 선발 타네이치 아츠키 투수는 오픈전 4경기에서 1승, 13이닝 무실점 투구로 지바롯데 선발진 중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반면, 오릭스 선발 에스피노자 투수는 일본야구 무대 원정경기에 대한 적응에 물음표가 붙어 있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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