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부상자*

포틀랜드는 제라미 그랜트(A급), 로버트 윌리엄스3세(B급)가 결장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드레이먼드 그린(A급)과 게리 페이튼2세(B급)가 결장한다.

화력대결에서 상대전 3연승을 기록중인 골든스테이트가 우위에 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7) 홈에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게리 페이튼2세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앤드류 위긴스, 크리스 폴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스테픈 커리(31득점)가 해결사로 나서며 후반전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10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앤드류 위긴스와 함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클레이 탐슨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조나단 쿠밍가(13득점)와 다리오 사리치(13득점)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셰이든 샤프(26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보그다돈(무득점)이 1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기존 부상자가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 이쉬 웨인라이트, 로버트 윌리엄스3세 이외에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

백투백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는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한 모습이 자주 나타났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