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18)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0-131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9패 성적.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30득점)와 앤퍼니 사이먼스(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로버트 윌리엄스3세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2-13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2패 성적. 브래들리 빌, 조시 오코기, 나시르 리틀이 결장했지만 승부처에 케빈 듀란트(28득점)와 데빈 부커(27득점)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31-19) 역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포틀랜드는 부상자가 없는 전력 이다.

피닉스는 블래들리 빌(A급), 조시 오코기(C급)가 결장하며 나시르 리틀(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화력 대결 구도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22) 홈에서 120-107 승리를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이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28득점, 6어시스트)와 케빈 듀란트(31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함께 팀을 이끌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높은 야투와 3점슛 적중률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제라미 그랜트(26득점)가 분전했지만 셰이든 샤프(7득점)의 에너지가 신통치 않았으며 팀의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 이외에도 말콤 브록던, 이쉬 웨인라이트, 로버트 윌리엄스3세, 스콧 핸더슨의 결장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났고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56.6%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하는 가운데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부상자들이 복귀한 포틀랜드가 된다. 포틀랜드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