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8-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9패 성적. 부상 복귀전을 치른 캠 토마스(26득점)와 미칼 브릿지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벤 시몬스 이외에 핵심 자원이 되는 루이스 오닐의 결장으로 수비 조직력에 금이 간 경기.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골밑 득점에서 불과 3득점의 우위 밖에 기록하지 못한 상황. 또한, 로니 워커 4세를 제외한 나머지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0-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9-120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5패 성적. 프란츠 바그너(31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51.7%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웬델카터 주니어, 마켈 펄츠가 결장했고 조나단 아이작이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반케로(28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벤치에서 출격한 모리츠 와그너(18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캠 토마스가 복귀했으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이스 오닐이 돌아오는 브루클린 이다. 반면, 올랜도는 핵심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되는 타이밍.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부상자*

브루클린은 벤 시몬스(A급),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C급), 로니워커 4세(C급)가 결장한다.

올랜도는 무기한 아웃 된 웬델카터 주니어(B급), 마켈 펄츠(A급), 조나단 아이작(C급)이 결장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15) 홈에서 124-104 승리를 기록했다. 벤 시몬스 이외에 이번시즌 평균 26.9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캠 토마스(2주)가 연속 결장했지만 니콜라스 클랙스턴, 카메론 존슨(2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가 나타난 경기. 스펜서 딘위디(29득점), 미칼 브릿지스(21득점)가 승부처에 득점포를 가동했으며 4쿼터(36-18)에 런을 만들어 낸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반면,올랜도는 웬델카터 주니어를 비롯해서 마켈 펄츠, 개리 해리스가 결장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린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