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포틀전 이후 백투백이다.

골스는 휴스턴에 승리했다.

피닉스는 포틀에 이어 골스를 상대한다. 

브래들리 빌이 부상으로 빠져있긴 하지만 데빈 부커가 건강히 복귀한데다 

에릭 고든과 알렌등 핵심 백코트의 활약이 있기에 빌의 공백은 크지 않다. 

35세의 나이에도 지구 1옵션 소리를 듣는 듀란트도 꾸준하기에 홈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만 하다. 

이 경기에는 골스만 만나면 평균성적 이상을 뽑아내는 너키치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골스는 화요일 경기에서 휴스턴을 잡고 5할 승률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센군을 앞세운 휴스턴의 추격에 4쿼터 막판 고전한건 사실이지만 

3점슛 21개를 49%로 성공하며 승리했다. 

커리가 후반을 지배하며 32득점을 기록했고 사리치와 탐슨등의 야투도 잘 터졌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골스는 이 경기까지 그린이 나설 수 없다. 

쿠밍가와 사리치등이 듀란트의 매치업으로 나설텐데 7풋의 신장에서 내리꽂을 점퍼를 제어하기 어렵다. 

커리 못지 않은 득점원인 부커가 듀란트를 지원할 피닉스가 홈에서 1승을 더할 것이다.

두 팀 모두 빠른 템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