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랭킹 11위 독일은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11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라트비아 상대로 81-79 승리를 기록했다. 

프란츠 바그너(22득점, 5리바운드)가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펄펄날았고 데니스 슈뢰더(17득점)를 비롯해서 모리츠 바그너(10득점), 

다니엘 타이스(21득점)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NBA 리거들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줄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고 2대2 공격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상황. 또한,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발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FIBA 랭킹 6위 세르비아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캐나다 상대로 95-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리투아니아 상대로 87-68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 제조기 니콜라 요키치를 비롯해서 유로리그 MVP 출신 바실리에 미치치가 합류하지 않은 이번 대회였고 NBA 3인방 중에서 필립 페트루셰프가 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나머지 NBA 리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3득점), 니콜라 요비치(8득점)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니콜라 밀루티노프, 스테판 요비치의 알토란 득점 지원이 계속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기량이 엇비슷한 빅맨 자원들이 많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도 갖추고 있는 전력도 확인할수 있었다.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이타적인 팀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며 이번대회에서 전승의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현역 NBA 리거 프란츠 바그너의 부상 복귀 효과가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독일 이다. 또한, 독일은 세르비아의 최대 무기가 되는 높이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는 전력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