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티비] 크로아티아 독일 분석 6월1일 네이션스리그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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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불가리아에 패했다.

독일은 네덜란드에 승리했다.

크로아티아는 첫 경기에서 불가리아에 패했다. 가장 해볼만한 상대를 만났는데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패했다. 사마단과 스트루칵의 미들블로커진은 블로킹 득점이 2개에 그쳤고 팀 서브 득점은 1점에 불과했다. 미하일레비치의 후위 공격은 위력적이었지만 팀을 안정적으로 끌고갈 세터도 부진했다.

독일은 1주차 첫 경기에서 유럽의 라이벌인 네덜란드에 승리했다. 한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그래도 3대1 승리로 대회를 시작했다. 서브 득점 5점을 비롯해 24득점을 올린 오스만의 활약이 대단했고 알스마이어와 바이첼은 중앙에서 블로킹으로만 9점을 합작했다. 아포짓 없이 아웃사이드 히터 3명을 내보낸 아시아식 배구를 했는데 스피드도 빼어났다.

독일의 승리를 본다. 크로아티아는 어렵게 승격에 성공했지만 전력에서 확실히 뒤쳐지는 모습이다. 바이첼과 알스마이어가 중앙을 높이도 장악할 독일을 상대하기 어렵다. 리베로인 코브코의 리시브도 불안했던 크로아티아 상대로 독일이 경기 내내 압도할 것이다.

독일의 완승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