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필라전 승리 이후 충분히 쉬었다.

올랜도는 시카고에 연승했다.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에도 동부의 다크호스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할리버튼은 리그 어시스트왕을 노리며 팀의 공격 작업을 책임지고 있고 

넴하드와 토핀, 네스미스와 힐드등이 외곽에서 지체없이 올라가는 팀이다. 

빅맨 전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터너는 원빅으로 가치가 충분한 선수기에 주전 구간에서는 경쟁력도 있다.

올랜도는 시카고 원정 연전을 승리했다. 

마켈 펄츠와 웬델 카터 주니어등 주전 두 명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임에도 

5할 승률 이상을 유지 중인데 바그너와 반케로등 포워드진의 활약이 좋다. 

또, 비타제와 아이작등 기대치가 적었던 빅맨들이 골밑에서 

안정적인 수비로 리바운드 사수를 잘하고 있다. 

잉글스와 앤서니가 이끄는 벤치도 있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본다. 

올랜도는 해리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잉글스와 함께 외곽포를 책임지지만 외곽이 아쉽다.

게다가, 펄츠의 백코트 파트너인 석스도 부상을 안고 있다. 

할리버튼과 매서린이 경기 내내 빠른 템포에 의한 공격을 시도할 

인디애나가 강점인 체력전을 유도하며 승리할 것이다.

인디애나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