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스포츠분석 5월25일 MLB 양키스 :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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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선발은 네스터 코르테즈, 볼티모어는 타일러 웰스가 나선다. 코르테즈는 4승 2패 5.21의 방어율, 웰스는 3승 1패 2.94의 방어율이다.

코르테즈는 토론토 원정을 승리하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났다.모처럼 qs를 기록했는데 볼넷 허용을 줄이며 선발 역할을 다했다. 지난 시즌 워낙 좋은 성적을 냈기에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토론토전 반등으로 다시 연승을 노리게 됐다. 볼티모어 상대로는 이번 시즌 승리를 비롯해 최근 4경기에서 3승 0점대 방어율로 강했다.

웰스는 직전 경기에서 에인절스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 평균 6이닝 가깝게 소화하며 3연승을 거뒀다. 빅리그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임에도 홈 원정의 차이가 크지 않은 안정적인 선발 자원이다. 크레머, 브래디쉬등과 함께 볼티모어를 지탱하며 팀의 리그 1위 도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단, 양키스 상대로는 부진했는데 지난 시즌부터 5경기에 나와 3패를 당했다.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개릿 콜도 6회에 강판시키는등 볼티 타선은 꾸준하다. 마운트캐슬과 러치맨, 멀린스등이 꾸준한 컨디션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양한 투구폼으로 상대를 현혹하는 코르테즈 상대는 늘 어려웠다. 코르테즈가 쉽게 무너지지 않을 양키스가 경기의 모멘텀을 넘겨주지 않을 수 있다. 홈팀 타선이 웰스에 강했던 점도 있다.

양키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